12월 19일, 올해 네번 째 독거 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이 있었습니다.

이번달 반찬 메뉴는 무  석박지, 무 파래 무침, 우엉 오징어채 볶음, 쇠고기 불고기 입니다.

맛이 들대로 들어서 시원하고 맛있는 무로 두가지 반찬을 만들었는데요,

하나는 절임배추의 줄기부분을 약간 썰어놓고 무를 나박나박 큼지막하게 썰어서 무 석박지를 담그고,

겨울철에 먹으면 더 좋은 파래를 넣어 무 파래 무침을 만들었습니다.

또 우엉을 잘게 채썰고 오징어채도 잘게 찢어 간장, 조청, 들기름만 넣어 고소하게 볶아 우엉 오징어채를 만들고

쇠고기 불고기는 바로 조리해서 드실 수있게 양념만 해서 드렸습니다.

특히 이번에는 농신위원장님이 절임배추도 후원해주시고 또 오셔서 반찬 만드는 일도 함께  거들어주셨습니다.

9월 부터 시작한 반찬 나눔이 벌써 네번 째가 되었네요.

한달에 한번이라지만 모여서  3~4가지의 반찬을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

식생위 위원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구요,

우리 위원님들의 정성 만큼이나 내년에도 해당 가정에  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.